갤럭시S21 및 S21 울트라 디자인 유출 및 상세한 스펙

애플의 의식하고 갤럭시S21 조기출시 루머가 확실한가?

갤럭시S21 및 S21 울트라 디자인 유출 및 상세한 스펙 

 

 

안녕하세여~ IT 블로거 꾹기입니다.

 

삼성전자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라인업은 크게 S시리즈 노트시리즈 Z폴드시리즈로 라인을 나눌수 있습니다.

기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S시리즈에 관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갤럭시S 시리즈의 신형 모델인 갤럭시S21의 출시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일정은 확인이 된 바 없지만 이르면 내년 1월 한국을 비록한 주 요 출시국에 출시할것이라는 루머에 힘을 얻고 있다.

외신과 업계의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S시리즈의 신형 단말기는 갤럭시S21로 불릴 전망이다. 이 단말기는 내년1월 공개된 뒤 

1월말 ~ 2월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는 통상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를 2월에 공개하고, 3월 출시했던 것 보다

한달가량 일정이 앞당겨진것이다.

 

 

삼성전자의 일정 변경은 지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고 코로나19와 화웨이 사태로 발생한

신규 단말기 대기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를 할수 있다, 갤럭시 S20은 출시 직후인 2월 코로나19 사태를 맞은것이다.

여기에 삼서전자가 예년과 달리 갤럭시S20의 판매령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갤럭시S20 판매량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까지 키워왔다.

 

 

 

 

다만 올해 출시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들도 있다. 스마트폰의 완성도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한해에 2개의 갤럭시S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전작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 부품업계는 이르면 11월 말을 전후해 갤럭시S21의 부품 제작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갤럭시S21의 후면 카메라 금형판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내년 초 출시설에 불을 지폈다.

 

 

2021년 출시하는 갤럭시S21 디자인 유출사진

 

 

이번에 츄출된 사진은 갤럭시 S21 및 S21 울트라의 전반적인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이며,

제품의 전체적인 부분(전,후,상,하)를 모두 확인할수 있다.

 

 

갤럭시S21 오리지날 모델의 전반적인 사진이다.

전면부터 살펴보면, 전면은 기존 S20과 비교했을 때 S20보다 베젤이 더 얇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20때에는 조금이라도 있었던 상하단베젤이 이번 S21에는 완전히 사라졌으며 리시버(전면스피커)는 거의 모서리 부분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위치해 있습니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펀치홀 카메라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안쪽에 카메라를 넣은 언더카메라 기술은, 아직까지 양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지금 유출된 사진을 보면 추후 또 다른 유출에서는 언더 카메라가 적용된 S21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언더 카메라 기술은 시기상조 인듯 하다. 만약에 적용이 되더라고 노트21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갤럭시S21 간단 스펙 정리

 

S21 디스플레이 6.2인치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75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유렵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엑시노스 1000 또는 2100 탑재

RAM : 8GB이며, 저장공간은 128GB 기본

배터리 : 4,00mAh이며, 5나노미터 공정의 프로세서를 통해 휴율적인 배터리 관리로 배터리 수명 늘어남

 

 

 

 

 

또한,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엑시노스가 자체 CPU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면서 오히려 성능이 크게 향상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갤럭시 S21의 칩셋 스펙이 어떻게 될지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의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갤럭시S21에 엑시노스 1000으로 예쌍되었던 네이밍은 2100으로 건너뛸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고, 유출된 벤치에서 정확히 Exnos2100으로 기록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네이밍 건너뛰는데 재미가 붙은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네이밍 전략을 완전히 새롭게해서

자주 바뀌는 것 같기도 합니다.

5mm나노공정으로 개발중인 칩셋의 성능은 아쉽게도 13% 정도의 향상에 그치면서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 점수로는 지난해 출시되었던 아이폰11의 A13 칩셋보다도 못한 선응에 그칩니다. A13 칩셋은 싱글코어 점수가 1,3000점을 넘어섯지만

엑시노스2100은 1,000점을 겨우 넘었고, 멀티점수도 3,400점에 달하는 A13 대비 3,000점 수준으로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출된 벤치에서 추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정보는 Mali-G78 GPU가 사용되었다는 것과 파워 모드벤치라는 것, 랩이 8GB모델이며

안드로이드 11에서 테스트를 실행한 8코어 칩셋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Mali-G78은 고성능 계보를 있는 G7 시리즈의 최신버전으로

최대 15%의 성능 향상과 10%의 저전력 15%의 머신러닝 성능 향상을 기대하게 해주는 칩셋입니다.

24개의 코어까지 지원하는 칩셋으로 전체 성능으로 최대 25% 정도의 성능 향상을 예고 하고 있다. 

또한, CPU 구성을 보자면 코어텍스 X1 싱글코어와 A78트리플코어 A55쿼드 코어 구성으로 옥타코어를 구성했습니다.

 

 

 

 

처음 등장한 코어텍스 X1은 기존의 A77대비 30% 더 빨라진 성능을 가진데다 최신 아키텍처를 사용한

코어텍스 A78보다도 23% 더 빨라진 성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특히, 머신러닝 성능이 2배 더 빨라지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춰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성능에 집중한 나머지는 전성비는 극악이라 A78 쿼드코어 자리에서 겨우 한지라만 X1에 내주면서

싱글코어와 트리플코어를 엮은 쿼드코어로 구성된 상황입니다.

 

소식에 의하면 Mali-G78은 체감 성능 차이가 17% 정도에 그칠 전망이고 X1 칩셋 역시 싱글코어의 한계가 있다.

결국 AMD와 협력한 차기 칩셋이 빨라도 2022년에 등장할 예정이라 2021년에 선보일 갤럭시S21은 엑시노스 2100의 아쉬운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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