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0FE 이달 23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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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벌써 3번째 언팩행사를 하고있는 삼성

과연 이번 언팩은 성공할것인가?

삼성전자는 이달 23일에 또 한번의 언팩행사를 한다.

이번에는 갤럭시S20의 보급형인 '갤럭시S20 FE'가 주인공으로 보여질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달 23일 밤 11시 '모든 팬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를 한다는 초청장을 14일에 공개를 했다.

초청장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기기를 공개하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갤럭시 팬"을 강조하면서 초청장에는 색상이 변하는

스마트폰을 강조하는 것을 봤을 때 갤럭시S20 FE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 FE는 삼성전자는 올해 2월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이다.

6.5인치 디스플레이에 6GB 램.128GB 저장용량 등을 갖추고 120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하고, 가격은 80~90만원대로 예상이 된다.

후면에는 손떨림방지기느(OIS)을 갖춘 1200만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전면카메라는 3200만화소인것으로 알려져있다.

갤럭시S20 FE의 색상의 경우 사용자들이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하게 출시할 전망이다.

행사 초청장에서는 기기 색상이 네이비, 민트, 라벤더, 레드, 화이트, 오렌지 등으로 바뀌며 기존 플래그십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을 선보였다,

갤럭시S20 FE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할수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8월 한국, 미국,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주요국 삼성 멤버스 회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특징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으며, 이를 신제품에 반영한 제품이라고 한다.

색상의 경우 네이비, 라벤더, 민트 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카메라 기능 중 가장 만족하는 기능은 '슈퍼 스테디', '야간모드'

'싱글테이크', '8K 동영상' 순이었다.

또 가장 만족하는 디스플레이 기능은 120HZ 고주사율, 다크모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등이었다.

갤럭시S20 FE은 스냅드래곤 865 또는 엑시노스990칩을 탑재하여, 6GB램에 128GB 내부 저장용량을 갖출 것으로 예상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 여러 종류로 출시되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중저가 모델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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