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맥스 사전예약 후기
아이폰 12 Pro Max 퍼시픽 블루
안녕하세요~IT 블로거 꾹기입니다.
제가 3년 동안 아이폰 8 플러스를 사용해오다가 아이폰 12 프로맥스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사진, 동영상을 많이 찍는 타입이어서 128GB 모델보다는 256GB 모델로 구매를 했는데요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아이폰 12 프로맥스 출시일 11월 21일 날에 받았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부터 제품 패키지입니다
아이폰 8 플러스를 사용했던 유저라서 예전 것과 패키지 상자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폰 12부터는 환경을 보호하는 정책으로 충전기를 같이 동봉하지 않고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그게 맞았습니다.
패키지 상자 자체가 이전 애플 시리즈 패키지 상자보다 슬림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아이폰 12프로 맥스 외관 특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출시 색상은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를 했습니다.
현재 제가 구매한 색상은 퍼시픽블루 색상으로 출시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모델 중 하나입니다.
퍼시픽 블루도 빛의 반사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데요.
표면의 질감을 살린 무광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주고 있습니다.
역대 애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와 카메라까지 큰 사이즈로 휴대성은 좋은 편은 아니다.
가로 78.1mm, 세로 160.8mm, 두께 7.4mm에 무게는 약 226g이며, 케이스 무게에 따라 무게는 더 무거워진다.
아이폰 12프로 맥스가 실제로 보게 되면 아이폰11시리즈보다 더 슬림해 보인다.
아이폰12 미니, 프로, 프로맥스까지 같은 두께이다. 여기에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사용된
클래식한 측면 디자인이 더해져서 생각보다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해주고 있다.
다만, 손이 작으신 분들에게는 사용하기가 힘든 사이즈인 것은 맞다.
엄지손가락이나 약지 손가락을 받쳐서 써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그런데 아이폰 12 pro max의 매력 포인트는 누가 뭐래도 169.55mm에 달하는 넓은 화면이다.
2778 x 1284 해상도 슈퍼 레티나 XDR OLED 패널 디스플레이는 다른 모델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출력할 수 있고
불편한 아이폰 키보드마저도 쾌적한 타이핑을 제공을 해준다.
큰 화면이 주는 이점은 스마트폰을 단순히 연락 도구가 아닌 업무, 영상 등 두루 활용하는 분들께는 큰 만족감을 준다.
외관에서 확인할수 있는 스펙중 아쉬운 점은 아이폰12 시리즈중에서 최상위 모델임에도
USB2.0 라이트닝 8핀 단자가 탑재되었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애플이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어댑터도 제공을 하지 않으면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쓴다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4세대에는 터치ID를 탑재해서 아이폰12시리즈에서도 터치ID가 탑재가 되어 출시를 할줄 알았지만
격국은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페이스ID만 지원한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마스크 없이 외출이 불가능한 요즘은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외 IP68등급의 방수방진의 성능을 지원하며,MafSafe 플랫폼을 활용한 액세서리도 장착이 가능하다
아이폰 12프로와 프로맥스의 기본 성능차이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다.
핵심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세서가 A14 Bionic으로 같고 메모리 역시 6GB로 동일하다.
반면아이폰 12미니와 기본모델에는 LPDDR4X 4GB 램이 탑재되어 앱 구동 속도와 리프레시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그리고 애플제품 전체는 추가 용량 확장이 불가능한 구조여서 구입하실때 큰 용량을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폰12프로맥스에는 128 / 256 / 512GB 총 3가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부분중 하나이다.
따라서 다양한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영상편집을 하시는분들이라면 아이폰12 프로맥스가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그 외 핵심적인 부분은 시리즈 내 모든 모델이 같다.
디스플레이 크기 외에 큰차이점은 카메라 사이즈 입니다.
프로맥스 카메라에는 광각(F/1.6), 망원(F/2.2)그리고 초광각(F/2.4)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모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핵심은 저조도 환경에서 가장 뛰어난 아웃풋을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요.
낮은 조리개 값으로 더 많은 빛을 활용할 수 있고, 야간촬영 모드의 성능이 전작보다 최대 87% 향상된 덕분이다.
여기에 빛을 활용해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3차원 깊이 정보를 측정하는 라이다 센서가 추가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초점을 맞추는 시간이 짧아졌다. 그리고 초다 5,000번의 흔들림 보정 작업을 처리하는 OIS 기술까지
더해져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를 쉽게 다루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셔터만 누르면 일정 퀄리티 이상의 사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배러티 성능에서도 차이가 난다.
아이폰12 프로맥스는 동영상 재생 시간 기준으로 최대 20시간 연속으로 사용할수가 있다.
반면 프로 모델은 17시간으로 조금더 짧다. 지원하는 차저기술은 같다.
20W 이상 규격의 어댑터를 연결하면 단 30분 충전으로 배터리의약 50% 충전이 가능하며 고속 충전을
시작으로 7.5 QI 무선충전 그리고 최대 15W 추렭의 맥세이프 까지 가능하다.
이번에 애플이 출시한 최신시르즈에서 끝판왕 포지션에 있는 해당 모델은 화면크기, 카메라 성능, 배터리에서
다른 모델보다 뛰어난 모습의 만족감을 보여준다. 반면 휴대성은 떨어지고 뛰어난 성능과 비례한 부담스러운 가격이
약점이 된다고 생각이든다.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든 쾌적하며 OLED 대형 디스플레이로 영상콘텐츠를 감상할때
만족감이 확실히 컸다.
아직까지 아이폰12프로맥스를 구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것이다.
자급제라면 적용 간으한 청구할인이 있는 오픈마켓을 이용하는것이 베스트이다.
필자가 구입한곳에는 퍼시픽블루 128 / 256 /512GB 전부 판매를 하고있고, 인기있는 그래파이트 색상은
간혹 물량이 풀리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쿠팡 리셀러 브랜드관>
<아이폰12 프로맥스 퍼시픽블루>
<아이폰12 프로맥스 그레파이트>
2020/12/06 - [IT/Apple] - 아이폰12 일련번호 공장별 품질 등급 차이
2020/11/30 - [IT/Apple] - 2021년 ios15 아이폰6S와 아이폰SE 지원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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