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여의도 두번째 매장 확정

애플 국내 두 번째 매장은 어디?

여의도 IFC몰 애플스토어 2번째 매장 확정

 

 

 

애플이 서울 여의도에 애플스토어 국내 2호점을 열기로 확정이 났습니다.

애플은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Apple 여의도 곧 만나요'라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매장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지하 1층이다,

 

 

이번 여는 애플스토어는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는 1호점 가로수길점과 다르게 쇼핑센터 내 

기존 매장 자라에 입점을 하는 형태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애플 코리아는 홈페이지에 'Apple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면서

온갖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른 이들과 맘껏 소통하고, 뭔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낼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이곳에서 당신만의 상상력을 한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설명을 했다.

 

이날부터 애플은 입점 예정인 IFC몰 매장에 가려져있던 천막을 걷어냈다. 

애플스토어 여의도를 상징하는 로고와 스토어 페이지로 안내하는 QR코드가 찍힌 배경으로 교체를 했다,

애플스토어 여의도를 상징하는 로고는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는 여의도의 높은 고층 건물들을 형상화했다.

 

 

 

애플스토어는 정확한 개장일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연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번 토요일 개장이 관례였던 만큼 이번에도 토요일에 개장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한편 국내에서 아이폰에 대한 인기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달 30일에 정식 국내 출시된 아이폰 12 시리즈의 판매량도 한 달만에 60만 대 안팎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작 아이폰 11 시리즈보다 20% 많은 수준으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23호 점도 내년 8월 이후 문을 연다. 이미 명동 센터포인트 건물 내에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외 부산 등 광역시 4호점 오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