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 VS 삼성 갤럭시 태그
과연 어느쪽이 먼저 출시를 해 이목을 끌까?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에 이어 이번에는 '태그' 맞대결이 예상이 된다.
태그는 초광대역통신 (Ultra-Wideband) 기술을 이용해 위치 추적을 제공하는 악세서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일 업계 및 외신매체 등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싱스앱에서 '갤럭시 스마트 태그' 디자인으로 보이는것이 발견이 되었다.
앞서 이 제품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와 인도네이사 통신인증기관 등에서도
전파인증 절차를 밝고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 태그
삼성 스마트 태그는 분실할 우려가 있는 물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지갑, 차키, 집열쇠, 가방, 노트북 등 물품에 부착하면 물건 찾기가 가능한 방식이다.
어린이 팔찌나 반려견 의류 등에도 널리 사용할수가 있다. 자동 심장축격기나 소화기처럼 비상 상황이 생기면
빠르게 찾을 필요가 있는 곳에도 태그를 부착하여 사용할수도 있다.
갤럭시 스마트 태그는 다음달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21 시리즈와 함꼐 공개될 것으로 전망이 되어진다.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유럽의 가격은 15유로(약2만원)에 책정이 되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스마트 태그는 애플쪽에서 먼저 개발이 되어서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삼성태그와 같이 기기를 지갑, 가방 등 물품에 부착을 하게되면 아이폰의 물건 찾기 기능을 통해 물건의 위치를 알수 있다.
애플 에어태그의 경우 아이폰12 공개행사에서 소개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업계는 애플이 에어태그 공개와 출시를 내년 3월에 진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이어 위치추적 기술을 활용한 장치나 서비스를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지난 10월 갤럭시 사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전세계에 출시를 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절차만 완료하면 즉시 사용할수가 있다.
적용 가능한 기기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스마트워치,이어버즈 등이다.
또 지난 2018년에는 LTE-M 기반의 위치 추적기' 스마트 싱즈 트래커'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넓은 면적의 실내 공간에서도 정확한 위치 탐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항에서 음식점을
찾거나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내년 1월에 예정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스마트태그가 공개될지가 주목이 된다.
언팩행사에서 차세대 플래그십폰 '갤럭시S21'시리즈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 등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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