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Z폴드3 랜더링 이미지 공개

삼성전자의 차기작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 랜더링 이미지 공개

 

 

삼성전자가 내년 히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차세데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가 화면이 두 번 접히는

형태가 될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폴더블폰은 접히는 부분이 1곳이었지만 이제는 두세 번 접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마치 병풍 또는 옷장을 떠올리게 하는 모양이다.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는 24일 (현지시각) 갤럭시 Z폴드3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한 가상 이미지인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폰아레나는 "렌더링 이미지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시게 되면 갤럭시Z폴드3는 접히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아놀 전망입니다.

듀얼폴드 방식의 모델은 가운데 큰 화면 좌우에 작은 화면이 달려 있어 옷장처럼 좌우 작은 화면이 접혔다가 펼쳐집니다.

 

기존 폴더블폰은 화면 가운데 힌지(접히는 부분)가 있지만 갤럭시Z폴드3에는 힌지가 두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기를 접으면 왼쪽 작은 화면에 카메라 렌즈 4개가 나타나고, 오른쪽 화면에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나온다.

 

 

 

 

트리폴드 방식의 다른 모델로 힌지가 두 곳인데, 듀얼 폴드 모델과 달리 병풍처럼 접히는 방식이다.

트리폴드 모델은 화면을 모두 접었을때 한쪽 면에는 카메라가 있고, 반대쪽 면에는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갤럭시Z폴드3는 화면을 두 차례 접기 때문에 기존 모델보다 화면이 커지게 된다. 기기를 전부 펼치게 되면

웬만한 태블릿PC와 맞멎는 큰 화면을 경험하실수 있다. 기존 갤럭시폴드2와 펼친 화면 크기는 7.6인치로, 9인치가 넘는

태블릿PC보다는 화면이 작은편이다.

 

또한, 갤럭시Z폴드3에는 S펜이 탑재는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S펜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수납할수 있는 슬롯도 살계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대화면의 갤럭시Z폴드에 S펜이 추가되면 사용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커버 재질도 S펜 사용을 고려해 초박막유리의 두께를 기존보다

늘려서 펜을 사용하는데 찍힘이나 자국이 남지 않도록 설계가 될 예정이다.

 

다만 갤럭시Z폴드3에 어떤 종류의 스타일러스펜이 덧붙여질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현재 노트시리즈에 적용된 EMR 방싱인

S펜은 디지타이저를 필요로 보이게 된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디지타이저는 접히면 복구가 안되거나 파손될 유려가 있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디지타이저가 필요 없는 AES 방식은 폴더블에 사용할 수 있어서 이 방식이 갤럭시Z폴드3에 쓰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데요

이 경우 펜에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내장하면 펜이 두꺼워집니다. 필기감도 보통 AES보다는 EMR이 더 좋다는

평가라 필기감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강구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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