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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LG

LG전자 기대작 롤러블폰 : 익스플로러 프로젝트_상소문폰 내년초?

by 꾹기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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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기대작 롤러블폰

일명 상소문폰이라 불리는데 업계 최대 관심사로?

 

 

 

국내에서는 일명 상소문폰으로 불리는 엘지의 새로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스마트폰 

롤러블폰이 유렵 EU에 상표권 출원을 했습니다.

 

롤러블폰이 이미 중국 업체에서 시제품을 공개하기도 했기에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은 무색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완성도 높은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상용화 제품으로는 LG전자 롤러블 스마트폰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EU에 상표권 출허

 

LG전자가 선보일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을 좌우로 펼쳐지는 형태의 롤러블 스마트폰일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상소문을 펼치는 것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상소문 에디션 이라는 명칭도 생기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좌우로 화면이 펼쳐질 때,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특허자료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제출된 특허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넓은 화면이 필요할 때는

양쪽으로 펼쳐서 태블릿 PC처럼 사용할 수있는 구조 입니다. 내부에는 어떤 구조로 화면을 넓혀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기 가능하며

한쪽만 펼치거나 혹은 양쪽 모두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특허를 기반으로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있을지 랜더링 자료도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특허 내용을 제외하고는 공식자료가 아닌 만큼 이와 비슷한 형태의 롤러블 제품이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위 구조대로라면 어느정도 슬림한 디자인도 구현이 가능할 듯 싶으며, 실사용 활용성도 폴더블보다 나을듯 합니다.

 

 

 

IT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유럽연합지식재산청에 'LG 롤러블' 과 'LG 슬라이드' 라는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명칭은 'LG 롤러블폰','LG 슬라이드' 가 유력할거 같다.

 

출원한 상표는 '클래스9'로 분류되고 있으며, LG 롤러블폰은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펜, 이어폰, 웨어러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이 되어있다고 한다.

 

 

 

LG전자는 롤러블폰에 대한 충분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제품 출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줄곧 내비쳐 왔다.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기술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기자 간담회에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롤러블 TV도 내놓는 회사가 폴더블폰도

만들겠느냐"며 프리미엄 시장 변화를 이끌 만한 더 혁신적인 제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롤러블폰이 출시되면 LG전자 스마트폰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수 있는 계끼가 될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폴더블폰처럼 기술력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 이라며 "세계의 이목을 한번에 집중 받고,

피처폰에 이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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