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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pple

애플페이 현대카드 도입 없다 '제로에디션2로'출시

by 꾹기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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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현대카드에 도입된다는 루머

결국은 한국에는 애플페이가 도입이 될수가 없다 보다

 

 

 

안녕하세요. 꾹기입니다.

오늘은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애플페이가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 이후로 나온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ios14 업데이트와 아이폰 12 이슈가 돌면서 애플페이에 대한 루머가 또 나왔기 때문입니다. 

삼성페이 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재수단으로 애플에서 서비스중인 애플페이는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한국의 애플 사용자들은 너무 부러운 서비스중 하나인데요. 벌써 출시한지 6년이나 지났지만 한국에는 상륙을 하지 못했습니다.

 

 

애플 유저로써 애플페이는 한국에 출시를 먼저 해야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 출시를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카드 수수료 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결재금액의 0.3% 를 책정한곳도 있지만 유독 한국에는 1%를 달라는 애플 또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른 나라처럼 0.5% 수수료정도라면 벌써 한국에서 출시도 하고, 잠재적인 애플 유저들도 끌어모을수가 있을텐데 왜 애플은 이러는지

애플 유저로써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중에 하나압니다.

 

 

 

현대카드와 콜라보라면?이런느낌?

 

 

먼저, 현대카드 입장이 최근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현대카드 측은 애플카드 출시 및 애플페이 도입 가시화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현실화 여부에 또 다른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5월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각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설은 자사 스테디셀러인 현대카드 ZERO 

단종 소식을 기점으로 촉발되었다. 현대카드가 오는 28일 오전 9시 부로 제로카드 4종 발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것이 

애플페이가 도입된다는 루머로 퍼지게 되었죠.

 

 

 

"제로카드 단종 소식, 애플페이 행복회로 돌리다가 식어버리네요"

 

 

 

 

 

이후 현대카드가 제로카드를 없애는 대신 애플카드를 출시할려는것 아니냐는 관심이 많이 쏟아졌습니다.

애플카드는 지난해 애플이 자사 간편결재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기반으로 내놓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카드 이용 시

결재금액의 1% 가량을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현대 제로카드 또한 전원실적과 관계없이 결재금액의 0.7% ~ 1.5% 가량을 할인 받거나

적립받을 수 있는 유사한 성격의 상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주었죠,

 

 

 

 

이 같은 관측이 더욱 힘을 받는 것은 현대카드가 최근 수년 간 국내외 대형사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애플페이와 전용카드 단독 도입을 통해 애플 생태계 이용자들의 주거래카드로 자리를 잡으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국내에는 아직 도입 전이지만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애플페이는 글로벌결제시장의 강자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내 카드업계도 수년 전부터 서비스 도입을 논의해 왔으나 서비스 이용에 따른 수수료와 결재단말기 투자주체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에는 신한카드가 애플 스마트폰에서 결제가 간으하도록 하는 '터치결재플러스' 서비스를

출시를 했으나 별도 단말기가 필요해 애플페이를 대체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애플페이 국내 도입설 역시 매년 반복이 되고있죠..

매번 양상을 띄고 있지만 수 년째 애플페이와 관련한 가시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애플유저들 또한 " 이번에는 애플페이가 도입됐으면 좋겠다는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 며 반신반의 속 기대감을 피력하고 있다.

 

 

애플페이좀 도입해라!!애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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