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13.5 업데이트 내용 총정리

애플의 정식 업데이트

애플 ios13.5 업데이트 내용 총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T블로거 꾹기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ios13.5 업데이트 소식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ios13.5 버전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바뀐 내용은 무엇이며, 어떤 버그들이 없어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사용함으로써 Face ID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스크로 고통을 받던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ios13.5를 정식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마스크를 쓴 채로 Face ID로 가는 게 아닌 암호 입력방식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X부터 지문 인식 대신 얼굴인식 기능인 페이스 아이디를 적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확산이 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자 잠금해제 과정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급증을 하게 되었죠.

마스크를 쓴 채로 얼굴 인식이 안 될뿐더러 수차례 인식 시도 끝에야 암호 입력 화면으로 넘어가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애플은 ios13.5부터 마스크를 착용 중일 때 페이스 아이디 기기에서 바로 암호 입력 방식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에는 잠금화면 하단의 바를 위로 쓸어 올리면 암호 필드가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는 페이스 아이디로 로그인을 지원하는 앱스토어, 애플 북스, 애플 페이, 아이튠즈 등의 앱에서도 인증을 시도할 때도 작동이 됩니다.

또한 코로나 19 접촉 추적 앱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미모티콘 스티커 및 파일 앱의 icloud 드라이브 폴더 공유까지 개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접촉 추적 앱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애플은 구글과 함께 코로나 19에 감염된 이들과의 접촉한 사용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림 형태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왔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 이용자의 접촉자 정보를 수집하는 시스템으로

ios13.5를 통해 첫선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폰은 공중보건 당국의 코로나 19 접촉 추적앱을 지원하는

노출 알림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게 된다.

 

추후 코로나19 접촉 추적 기능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 기능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페이스타임 통화에서 비디오 타일의 자동 강조를 제어하는 옵션이 추가되었고, 일부 웹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비디오를 

재생하려고 할 때 검은 화면이 표시되는 문제, 공유 시트에서 제안 및 동작이 로드되지 않는 문제 등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