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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pple

애플, 폴더블 아이폰 폭스콘 테스트중

by 꾹기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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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폭스콘에 폴더블 아이폰 보내서 테스트중

그런데 가격이 얼마라고? 1499달러?

 

애플이 테스트 목적으로 2022년 9월 공개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을 대만의 아이폰 제조업체 폭스콘에 보내기 시작했다고

대만 매체 이코노믹 데일리뉴스가 16일 보도를 했다.

 

 

 

 

공급업체들 소식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OLED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사용 평가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는 폴더블 아이폰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선택이 이후 제품 조립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어진다.

 

애플은 폴더블폰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베어링의 평가를 위해 폭스콘에게 10만 번 이상의 개폐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할 것을

요청을 했다고 전해진다. 과거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 베어링의 개폐 테스트 횟수는 약 2만~3만건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성능이 좋은 사양의 노트북의 경우는 최대 5만건 정도 테스트를 한다.

 

 

 

해당 보고서는 애플이 준비 중인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고 있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 이는 지난 9월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샘플을 

대량으로 주문했다는 보도를 뒷받침이 되는 내용이다.

 

IT 분석가 존 프로서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 갤럭시폴드처럼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두개의 디스플레이가 힌지로 연결된 

폴더블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 11과 유사한 둥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노치는 없지만 페이스ID를 위해 외부 디스플레이에 '작은 이마'를 갖추고 있다고 전망했다.

 

 

존 프로서 설명에 따르면 애플이 작업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서피스 네오' 또는 '서피스 듀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올것이라고 전망이 된다.

또, 비슷한 디자인을 말할수 있다면 LGV50S와 비슷한 디자인과 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것과 비슷해 보인다.

LGV50s는 출시를 하고나서 초반에 인기를 끌었지만 후반대에는 공짜로 주는 지경까지 이른 바 있다.

애플이 이런 길을 밝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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