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플러스 내년 하반기 출시 연기

아이폰SE 플러스는 내년도 하반기에 출시한다.

코로나 여파인가?

 

 

 

 

애플이 5.5인치 또는 6.1인치 화면을 갖춘 보급형 모델 '아이폰SE플러스' 출시 시기를 2021년 하반기로 연기했다고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가 21일(현지시간)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아이폰SE 플러스는 '아이폰11' 시리즈와 유사한 전체화면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페이스ID가 탑재되지 않으면서 노치가 더작을 것으로 전해졌다.

 

밍치궈 연구원은 아이폰SE플러스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이폰SE의 출고가를 고려했을때 중저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밍치궈 연구원은 또 신형 아이폰SE의 사전예약 성적이 시장의 기대치보다 잘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폰SE 출하량 관련, 올해 2분기에는 1400만 ~1200만대, 3분기에는 1000만대가 출하될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예상보다 높은 아이폰SE의 인기가 코로나19에 따른 하향 소비 추세를 의미하기

때문에 아이폰11 시리즈의 판매는 부진해질수 있다고 지적을 했다.

아이폰 모델간 카니발라이제이션(간섭효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스마트폰을 선택하거나, 구매 자체를 미룬다는 것이다.

TF증권측은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아이폰 출하량 추정치를 30% 하향 조정을 했다고 한다.

 

밍치궈 연구원은 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2'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의 대량 생산 일정도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플은 아이폰12를 5.4인치, 6.1인치, 6.7인치 4종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중 가장 디자인이 복잡한 6.7인치 모델의 대량 생산이 다소 늦은 10월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나머지 3개 모델은 전작과 같이 9월부터 대량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측을 했다.

이번에 아이폰SE 출시도 늦어지면서 아이폰 12도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빠르게 대량샌산을 하여 아이폰 12를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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