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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amsung

삼성 갤럭시워치 빅사이즈 48mm 나온다

by 꾹기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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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워치 빅사이즈 48mm 워치로 새롭게 나온다

 

 

삼성전자는 역대 가장 큰 48mm 빅사이즈 갤럭시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워치 중 가장 큰사이즈라고 할수가 있고, 갤럭시 워치 48mm는 8월 상반기정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뿐아니라 시계도 큰 화면을 선호하는 계층이 많아지고 있고, 밀레니엄 세대인 1980~2000년생을 겨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4인치 중심이던 스마트폰 시장에 5인치 이상의 대화면 '노트'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큰 성공을 거뒀었다.

 

 

 

 

 

 

삼성전자측은 '대화면' 성공 DNA를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말 그대로 큰화면이 치트키인것이다.

차세대 갤럭시워치의 코드명은 '귀족(Nobless)' 이다.

기존 갤럭시워치의 최대 크기인 46mm 보다도 2mm를 더 키워 출시를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에 갤럭시 기어를 시작으로해서 40mm, 42mm, 44mm, 46mm 사이즈의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었다.

필요에 따라 신작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키우면서 세분화 된 전력으로 제품의 선택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갤럭시워치 42mm와 46mm,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이보다 작은 40mm와 44mm다.

갤럭시 워치가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크기를 키웠다면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휴대성을 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죠.

 

 

 

스마트워치 사이즈는 갈수록 커지는 추세이다. 이번 48mm 신작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도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할 수 있다.

큰 화면을 선호하는 밀레니엄 세대를 타깃으로 48mm 빅 사이즈 갤럭시워치는 밀레니엄 세대를 '열공'한 삼성전자의 결과물이죠.

밀레니엄 세대는 IT 기술에 친숙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디자인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신소비 계층으로 부상하는 밀레니엄 세대를 집중 연구해 왔다.

그 결과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함께 '빅 사이즈' 를 선호하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뽑을수가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은 동일한 제조사의 제품을 많이들 사용한다. 

삼성은 사용자를 묶어둘 수 있는  '락인효과'를 극대화 해 스마트폰과 워치의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는 전략인것이다.

 

결국은 갈수록 커지는 큰 화면을 선호하는 세대가 많아질거 같다는 필자의 생각이기도 하다.

갤럭시워치 48mm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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