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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amsung

갤럭시버즈 플러스 사운드와 통화음질 업그레이드

by 꾹기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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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S20과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개가 되면서 루머로 돌았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갔는지가 제일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추가하지 않고, 통화음질과 사운드의 효과를 더 크게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출시하기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기어 아이콘 X에 비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전작이 SBC와

SSC 코덱만을 지원을 해서 삼성 이외의 휴대폰과 페어링 시 음질이 많이 안 좋아졌던 반면에 갤럭시 버즈부터는 

AAC 코덱을 탑재하여 다른 휴대폰에 연결하여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가성비와 배터리 성능등을 조합을 해보았을 때 10만 원대 제품에서는 거의 경쟁 상대가 없다고 할 정도로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배터리 성능 UP, 통화음질 UP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삼성이 기어 아이콘 X에서 갤럭시 버즈로 이름을 바꾼 것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라고 지칭을 한 것으로 보면

갤럭시 버즈의 인기가 꽤 좋았다고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플러스 버전은 전작의 사용시간 6시간에서 11시간으로 총 5시간으로 대폭 늘어나면서 이제 한번 충전하면 장시간 비행에서도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11시간으로 대폭늘어난것으로 보아 다른 무선 이어폰과 비교를 해봤을떄에도 무선 이어폰에서 가장 

큰 약점이였던 사용시간이 해결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무선이어폰 시장의 선두주자인 애플보다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어도 배터리 성능과 통화품질의 개선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필자는 에어팟 프로를 쓰고 있는데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고, 지하철에서 통화를 하게 되면

조금 떨어지는 통화품질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폰이 아닌 제품에 갤럭시 버즈를 페어링을 했을 때

레이턴시가 밀리던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이고, 레이턴시를 단축하는 게임 모드를 탑재하여

게임뿐 아니라 영화, 유튜브 감상 시에도 안정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 더 말씀을 드리자면 배터리 타임은 실생활에서 더욱더 편리해졌습니다.

기존보다 1~2시간 늘어도 체감이 상당히 크게 되는 부분인데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두배의 용량으로 늘어나니 더 크게 체감이 된다고 합니다.

실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게 되면 몇 시간 정도 쓰다 보면서 한번 배터리가 없을까?라고 하면서 확인해보면

반 이상 남아 정말 오래가는 것을 체감하였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게 되시면 외부 마이크는 2개, 내부 마이크는 1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총 3개의 트리플 마이크가 탑재가 된 셈이죠.

빔 포밍 기술이 적용되어 시끄러운 상황 속에서도 유저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빔 포밍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통화음질도 향상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 무선 이어폰 디자인 변화 無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외관상 변화된 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작에서는 무광으로 표면처리를 했다고 한다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서는 유광처리를 하여 

조금 더 고급져 보이게 디자인을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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