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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pple

애플, 9월 8일 아이폰12˙애플워치6 신제품 출시한다

by 꾹기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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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LG의 OLED 탑재해서 출시한다

애플, 9월 8일 아이폰 12˙애플 워치 6 등 신제품 출시한다

 

 

 

안녕하세요. IT블로거 국기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의 신제품이 9월 8일에 출시를 한다는 보도와 함께 9월 8일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는 애플 정보에 정통한 트위터 @ihacktu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8일 새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아이폰은 5.4인치, 아이폰 12 6.1인치, 아이폰 12 플러스 및  맥스 등

추정이 되며, 모두 LG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가 된다고 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12 4종 모두 A14 프로세서 칩을 탑재하였고, 5G를 지원하고 광각, 초광곽 카메라와 함께

3배 줌이 되는 '라이다(LiDAR)'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이폰 일반 모델 4GB 램, 아이폰 프로 모델 6GB 램을 탑재하여 내장 용량은 64GB가 아닌 128GB부터 시작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아이폰 12 프로 모델은 120Hz(헤르츠) 주사율을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

 

 

 

 

1. 아이폰 12  9월 8일 출시

 

 

 

 

코미야 말에 따르면 이중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맥스는 10월 2일 주문이 시작이 되고, 10월 9일 발송을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10월 16일 주문, 10월 23일에 발송이 된다고 전망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6와 아이패드 8세대는 행사 직후 사전 주문이 시작이 되며, 애플워치 시리즈 6은 

9월 18일에, 아이패드 8세대는 9월 28일에 발송을 개시한다.

 

한편, 아이폰 12 시리즈 가격은 아이폰 12 649달러(한화 약 78만 원), 아이폰 12 맥스 749달러(약 90만 원)

아이폰 12프로 999달러(한화 약 120만 원), 아이폰 12 프로맥스 1천99달러(약 132만원)으로 전망이 된다.

 

 

 

2. 아이폰12 역방향 무선충전(배터리 공유) 기능

출처 : 트위터 aaple_lab

 

또한, 아이폰 12 프로와 프로 맥스 제품군에서는 아이폰으로 에어팟과 애플워치 등 액세서리를 충전할 수 있는 

역방향 무선충전(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제공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기능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10에서 먼저 탑재되었다. 애플 워치 6의 경우 방수 능력이 개선되며, 수면 측정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애플의 증강현실 기기 '애플 글라스'가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제기가 되고 있다,

밍치 궈는 올 하반기 중 첫 번째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가격은 499달러(한화 약 60만 원)라는 전망이 제기가 되었다.

 

 

또한,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개발을 했으나 실패로 제작이 안되었던 '에어파워'가 공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어파워' 공개 일정에 대해서는 팁스터들의 전망이 엇갈렸다. IT 팁스터 아이핵츄 프로는 9월 8일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코미야는 에어파워 제품군은 10월 27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어파워는 아이폰과 애플 워치, 에어 팟 등을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패드이다.

재작년까지 과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출시가 미루어졌지만 IT 팁스터인 존프로서가 "A11칩을 탑재한 새로운 프로타입을 테스트 중"

이라고 밝혀 출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 9월 8일 이후  애플 신제품 아이패드 8, 맥북프로 13인치 출시

 

애플이 올해 말 ARM 칩 기반으로 13인치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타임스 등의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실리콘 전략에 따라 직접 설계한 커스텀 시스템 온칩(SoC)을 탑재한 13인치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를 올 연말까지 내놓을 계획이다.

 

 

애플은 올해 독자 칩을 장착한 맥북 1천600만 ~ 1천700만 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1년 전 맥북의 공급량 1천450만 대 ~ 1천 550만 대보다 늘어난 것이다.

애플은 지난 6월 온라인상으로 열었던 2020 WWDC 행사에서 올 연말부터 인텔칩대신 직접 개발한 ARM칩을 탑재한 

맥컴퓨터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실리콘 전략에 따라 2년내 맥북에 인텔칩 대신 독자칩을 채용할 계획이다.

디지타임스도 애플칩 위탁생산업체 TSMC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3분기에 ARM칩 기반 맥북에어의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했다.

 

반면 밍치궈는 이 제품이 올 4분기에 양산을 시작하고 ARM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프로를 내년 1분기에 생산할 것으로 내다 봤다.

TSMC는 이 칩을 양산하기 위한 5나노미터 공정라인을 준비했고, 내년 하반기까지 애플칩을 생산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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