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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pple

애플 '배터리게이트 배상금' 미국 청구시작 1인당 3만원

by 꾹기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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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7년 12월 이전 구매자들은 3만원씩 받을수있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까지 받을수있다

 

 

 

안녕하세요. 꾹기입니다.

미국에서 애플 배터리 게이트 합의금 청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2019년도에도 배터리게이트로 인해 말도 많았고,

실제로 국내에서도 어느 법인에서 애플 배터리게이트 청구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올초 미국 배터리게이트 집단 소송에서 애플이 아이폰 이용자에게 1인다 25달러(약3만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조치다.

애플의 총 합의금 규모는 최대 5억달러(약 6015억원) 수준이라고 할수있다.

 

13일 (현지시간) 맥루머스등에 따르면 배터리게이트의 영향을 아이폰을

소유한 미국 소비자가 합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이 되었습니다. 

청구자격은 2017년 12월 21일 이전에 ios10.2.1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SE 1세대' 등

 

2017년 12월 21일 이전에 ios11.2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소유한 미국인이다.

 

 

애플 배터리게이트는 애플이 이용자 고지 없이 아이폰 배터리의 노후 정도에 따라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춘 사건을 일컽는말이죠. 애플이 2017년 12월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을 중심으로 애플이 배터리 수명이 낮아진

아이폰의 프로세스 성능을 제한한다는 주장이 확산되자 이를 인정했고, 새 제품 구매를 유도하려는 조치는 아니라고

애플측에서는 해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애플은 사과문을 게재하며 배터리 교체 가격을 인하했었고, ios11.3 버전부터

배터리 성능에 따른 프로세서 성능제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배터리게이트에 대한 소비자 집단 소송이 잇따랐으며, 유럽에서는 1인당 60유로(약 8만원 )의 합의금이 

논의가 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애플 측에 2500만 유로의 벌금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해외 및 유럽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애플 배터리게이트 관련 소송이 진행이 되고 있다, 법무법인 한누리는 2018년 3월

배터리 게이트 관련 아이폰 사용자 총 6만 4000여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를 했다. 한누리가 배상금으로 충가한 금액은 1인당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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