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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amsung

갤럭시 버즈 빈(Bean) 9월 출시 카카오 호출까지 가능?

by 꾹기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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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빈(Bean)

정식 명칭은 갤럭시버즈X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꾹기입니다.

오늘은 삼성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의 후속작 갤럭시 버즈 빈(Bean)에 대한 출시일 및 성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부 성능 개선정도로 그친 삼성전자의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와 함께 선보였었죠.

디자인 변경은 없더라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 적용을 기대했던 사용자들 기대와 달리 아쉬운 반응으로 그쳤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려고 하는지 삼성전자쪽에서는 신제품 소식이 최근 들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후속으로 갤럭시 버즈 빈이라는 모델입니다. 갤럭시 버즈 빈의 정식 명칭은 '갤럭시버즈X' 입니다.

모든 분들이 갤럭시 버즈 빈의 관심이 끌리면서 예상 렌더링 디자인부터 모델명, 특징과 가격정보까지 전해졌습니다.

 

 

 

갤럭시 버즈X

 

 

 

독일 IT전문매체, Winfuture에서 갤럭시 버즈 빈의 디자인이라며,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를 했습니다.

지금껏 보지도 못했던 디자인이라 모든 이목의 관심을 집중이 되었죠. 색상은 화이트, 블랙, 클라우드 블루 색상으로 출시될 것 같다.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삼성전자 공식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 모델링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반 네티즌들이 갤럭시 버즈 빈의 랜더링 이미지를 보고 '귀에서 잘빠지겠다', '보청기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갤럭시 버즈 빈의 충전케이스는 두께 26mm로 매우 슬림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 케이스 두께와 비교를 해보면 조금 더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고, 이전 버전의 케이스보다는 얇아져

휴대하기가 좋아질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상표 출원 신청 @특허청

 

정확히 삼성전자쪽에서는 공개를 한적이 없는 루머들만이 떠돌고 있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쪽에서 이어폰의 명칭은 '갤럭시 버즈X(galaxy budsX)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콩모양 디자인으로 '버즈 빈'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나 내부 회의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붙였습니다.

'갤럭시 버즈X'는 올 여름 예정된 삼성 갤럭시 언팩행사장에서 공개되며 출시 시점은 9월이 유력하다고 논의되고 있다.

 

 

 

18일 특허청과 업계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특허청에 'Galaxy BudsX' 상표 출원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특허청은 삼성전자에 '버즈X'의 상표권 등록 관련 보정요구서를 송부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보완서를 제출하며

사실상 출시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갤럭시 버즈X'는 강남콩과 같은 유선형 디자인에 커널형이 아닌 이어폰 본체가 귀에 들어가는 오픈형 착용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다.

 

 

갤럭시 버즈X 크기

 

폭 13mm, 길이 28mm, 두께는 26mm 

 

 

신제품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가 된다. 또한 전작에 제공됐던 칼로리 소모, 거리 커버, 심박수, 속도, 시간 등의

활동 데이터 측정 기능도 제공이 된다. 신제품은 위치 별로 2개의 스피커, 2개 이상의 마이크가 각각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최대 11시간 연속 음악 감상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갤럭시 버즈X

또한, '갤럭시버즈X'에 인공지능(AI)음성명령 호출이 들어가진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카카오는 삼성의 AI 플랫폼 호출명령어인 '하이빅스비'외에도 SK텔레콤 누구의 '아리아',

카카오I(아이)의 '헤이카카오' 등으로도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버즈의 차기 제품부터는 무선 이어폰에 음성명령어 발화를 통한 음성 호출 기능 탑재를 추진하고 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포함한 현재 제품에는 음성 명령을 통한 호출 기능이 없다.

애플의 에어팟2세대와 에어팟 프로의 '시리야'를 통해 말을 걸고 노래를 바꾸고 전화를 걸 수 있는것과는 다르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AI 공동 스피커와 버즈에 들어가는 AI다. 지금은 T맵에서 길찾기를 하려면 '아리아'를 하거나

삼성이나 카카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려면 '하이빅스비'나 '헤이카카오'를 불러야 했지만, 앞으로 어떤 명령어를 불러도

AI가 알아서 작동하게 된다. 여러 명의 비서가 마치 한명이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차기 갤럭시 버즈X에 음성비서 3사가 들어가데 된다면

AI 생태계가 변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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