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심방세동(심장) 연구결과 발표
안녕하게요~꾹기입니다.
요즘 시대는 웨어러블 시대인 만큼 기능들도 다양해지고 있음에 따라 많은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대규모로 진행한 ' 애플의 심장 연구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플 최고의 경영자인 팀 쿡은 애플이 건강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 비전은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의 스탠퍼드 메디슨이 발표한 애플 후원 연구인 애플 심장 연구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용자가 이용함에 따라 어떤 혜택을 주는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죠.
실제 연구지에 따르면 애플 워치는 심방세동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며 뇌졸중 위험과도 관련이 있는 위험한 상태를 뜻 합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망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가 건강 모니터링에 적합한 도구인지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과연 누가 웨어러블을 믿을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연구 결과였습니다.
지난 3월에 공개된 것은 예비 결과로 이번에 세계 최고의 권위의 의학저널에 실렸습니다.
애플이 2017년부터 연구를 후원하고 자료도 가지고 있지만, 연구자료만큼은 스탠퍼드대에서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다.
연구는 참가자 40만 명으로 모집을 하여 구성하고 8개월간 애플 워치를 착용하게 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1, 2, 3과 아이폰 5s 이후 기종을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다고 판단된 참가자들에게는 심전도 패치를 보내
일주일 치 데이터를 수집했고 심방세동 여부를 확인했다.
40만 명의 참가자 중 2000명 넘는 사람들이 애플 워치로부터 불규칙한 심장 박동에 대한 경고 알림을 받았다.
전체 참가자 약 0.5%에 해당이 된다.
65세 이상 연령에서는 3%가 경고 알림을 받았다. 높은 연령대의 심장 이상 징후가 더 많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경고 알림을 받은 참가자 가운데 34%는 실제 심방세동(심장박동)을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심전도 패치를 붙여 모니터링 단계에서는
84%가 심방세동인 것으로 알려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는 경고 알림을 받은 참가자 76%가 실제 의료기관들을 찾았다면서 디지털 경고가 의료 시스템
참여를 강화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CNBC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수동 모니터링 방식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마한다"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연구팀은 이번 애플 심장 연구가 최초의 가상 연구이자 소비자 건강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소비자 기기를 조사한
가장 큰 연구 중에 하나라고 적시했다.
연구팀은 또한 애플워치가 초기 단계에서 심방세동의 일부 즉흥적인 사례도 발견했다는 사리를 알아냈는데, 이 경우 상태가
간헐적으로 발생해 후속 패치가 심방세동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이것이 허위 양성 결과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연구진들은 "웨어러블 기술이 의료 시스템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이해할 수 있었다" 라며, "더 많은 연구는 사람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플이 심장 연구를 시작으로 다른 예방 의학분야로도 확장되기를 기대했다.
애플은 심장 연구는 애플 워치가 많은 사람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도구로 사용돼야 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의도는 없었다는 점도
반복해서 주장을 했다.
정말 많은 웨어러블들이 만들어지고, 사용을 함에 따라 사람들의 건강까지 체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로 많이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심방세동은 일부 국가 지역만 사용을 할 수있어 사용을 못하고 있지만 마니 확대가 되어
한국에서도 사용을 할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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