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상반기에 신제품 어떤게 출시를 할까?
안녕하세요. IT블로거 꾹기입니다.
오는 3월에 보급형 아이폰9을 출시를 하고 가을인 9월에는 아이포12가 나올것이라는 소식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애플이 올해 준비 중인 신제품은 더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 이외에 또 어떤 제품이 출시를 하는지 알아보자.
오신통신인 더버지는 애플의 신제품 예측으로 유명한 밍치궈 TF 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맥북 등 잘 알려진 제품은 물론 무선 충전기, 헤드폰 등 웨어러블 등
기사 액세서리를 출시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무선 헤드폰
맥월드에서 과거 공개했던 헤드폰 입니다.
애플의 에어팟에 이어 음향 액세서리 시장을 제대로 휘어잡기 위해 맥월드에서 공개했던 애플 헤드폰으로
무선 이어폰 시장을 휘어잡을 생각으로 보인다. 밍치궈에 따르면 애픞은 오버이어 헤드폰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애플이 과거 인수해 함께 운영 중인 비츠 브랜드가 아닌 애플 브랜드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 아이폰에 대해서는 상세 사양이나 이름은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이 제품 준비 소식을 전한 맥월드는 '스튜디오 팟'이라는
이름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드폰 제품군이 있는 비츠의 제품명이 '비츠 스튜디오'기 때문으로 보였습니다.
도난 막는 에어태그(air tage)
애플이 또 준비중인것으로 보이는것은 도난을 방지하는 에어태그 이다.
에어 태그는 애플이 그전에 내놓지 않던 새로운 제품입니다. 지난해 아이폰 운영 체계 ios13의 코드에서 발견되며 관심이 쏠린다.
에어태그는 도난 등을 막는 제품이다. 액세서리로 아이폰 등과 연결해 지갑 등 잃어버리면 안되는 물건의 위치를 추적할수가 있다.
초광대역을 지원해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 에어 파워
사실 애플의 무선 충전기는 이미 작년에 나왔어야 할 제품중에 하나이다.
지난 2017년 아이폰 X을 공개할 당시 함께 '에어파워' 라는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출시하겠다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에어 파워는 공개와 함께 큰 관심을 얻었다. 아이폰은 물론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모두 한 번에 충전할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콘셉트 중 특히 혁신적이라 평가받았던 점은 기존 무선 충전기와 달리 기기를 어디에 두어도 충전이 된다는 점이였다.
그런데 제품은 시장에 출시되지도 않고, 애플쪽에서도 개발을 중지한것으로 알고 있다. 애플의 당초 계획과 달리 기술 구현에
어려움이 이어지는 등 개발에 어려움을 겪자 출시 시기를 미뤄오던 애플이 결국 프로젝트를 포기한것이다.
밍치궈 애널리스트 말에 따르면 애플은 다시 한번 이 무선 충전기 제품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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