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이유는 애플 MacOS의 대표적인
동영상편집 프로그램 파이널컷프로 때문에 사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대학생들뿐만아니라 유튜버나 동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들은 파이널컷프로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사용방법으로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대부분 이것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으 사람들이 사용을 애용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번 구매를 하게 되면 영구적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매번 업데이트를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을 할수 있었죠.
하지만 2월 22일 애플의 유럽상표권을 업데이트 하면서 소프트웨어 렌탈에 대한 내용이 포함이 되어있는것을 포착했습니다.
이는 현재 MS나 어도비가 월정액료를 받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하는 방식처럼 구독의 형태로 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여러가지 면에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러대의 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구독서비스가 저렴하겠지만
1인 크리에이터나 개인 사용자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매달 구독료를 내는 것 보다는 한번 구매로 영구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업데이트 지원을 받는것을 생각하면 영구적인게 1인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장점이죠.
당장 내일부터 파이널컷 프로에 대한 구매가 사라지고 구독료를 내야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내용의 변화로 앞으로 애플이 구독을 통한 파이널컷프로 판매를 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 방향이 어떻게 될지가 사용자들에게서 관심이 쏠리고 있죠.
현시점에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지금과 같은 1회성 구매와 구독으로 나뉘어지거나 1회성 구매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몇년 이후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할 경우 구매비용을 다시 내거나 일정금액을 내는 방법으로 나뉘거나
아니면 그냥 구독서비스만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결론이 나겠죠.
제 생각에는 1회성 구매와 구독으로 가지 않을까 하고 MS오피스 처럼 교육청과 계약을 해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젊은 학생들이 손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하여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파이널컷프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유럽상표권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파이널컷프로가 구독서비스로 전환이 되기전에
미리 구매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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