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들 화났다!!
SKT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옥수수를 이용을 하셨을 겁니다.
옥수수는 SKT고객들의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였습니다,
그렇지만 넷플릭스를 대항하기 위한 대항마로 야심 차게 출범한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웨이브에
SKT 고객들이 평점 테러를 붓고 있다는 기사글을 봤습니다.
저 또한 SKT 고객으로서 옥수수를 이용하다가 웨이브로 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옥수수 때 보다 좋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을 하였습니다. 필자뿐만 불만사항이 아니었다는 게 확신이 되는 순간이었죠.
SKT 고객들 중에 사도 웨이브로 이전을 하게 되면 옥수수 때랑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여 이전을 하였지만
콘텐츠 부족, 서버 불안정까지 웨이브 서비스가 옥수수만 못하다는 이유였습니다.
또, 나는 웨이브로 이전을 해서 무료 혜택 이용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베이식 요금제에 가입하라는 문구가 뜬다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웨이브 평점은 1.8점 밖에 안되었고, 리뷰 등록한 3만 명 대부분이
1점대의 야박한 점수를 줬습니다.
경쟁상 넷플릭스 4.5점, 왓챠 4.1점 등 훨씬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웨이브는 이번 기사를 통해서 어떤 대처로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현 시간 애플스토어에도 평점이 1.3점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필자 또한 너무 볼 수 없는 채널도 많고, VOD 서비스도 옥수수 때 보다 서비스가 안 좋아져서 불만이었는데
평점을 단 이용자분들도 똑같은 생각을 마니들 가지고 있었습니다.
옥수수를 이용했던 SKT 고객들이 불만을 쏟아내는 것은 기존 '무료 혜택'이 자취를 감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옥수수는 'SKT 고객 전용관'을 운영해 일정 요금제를 쓰는 SKT 고객에게 최신 무료 영화,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웨이브에서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니 SKT 고객들은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제일 큰 문제점은 선호채널 선택권이 줄어든 것도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이 손잡고 만든 웨이브에서는 tvN, OCN, Mnet 등 CJ ENM 계열 채널과 jtbc 실시간 채널이 빠져있다.
SKT와 웨이브는 이번에 어떻게 대처할찌 궁금증을 자아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