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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pple

애플 VR 헤드셋, 2022년 상반기 출시

by 꾹기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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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만든 VR.AR 기기가 출시를 한다면 당신은 사실건가요?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VR헤드셋과 AR안경 2가지 기기를 준비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보도를 했다고 하네요.

애플의 VR헤드셋은 2022년 상반기에 출시를 예측중이며, 페이스북 오큘러스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과 같은 VR헤드셋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이 든다. VR헤드셋과 관련해 추가된 내용도 있다. 

애플은 평소 제품 디자인에 팬을 잘 삽입하지 않았는데 기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팬을 삽입을 하는거 같다.

또한 에플이 자체 설계한 M! 칩보다 더 나은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안경을 착용하고 헤드셋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맞춤 렌즈 기술도 고려되고 있다. 현재 제작된 시제품에는 기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패브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제품에는 AR기능을 위한 외부 카메라도 잡재됐는데 제스처를 인식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다.

 

서용자는 기기를 착용해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 채팅 기능 등을 이용할수 있게 된다.

 

하지만 VR헤드셋이 나오더라도 직접 만져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을 듯하다.

애플의 VR헤드셋은 대중적인 제품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높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되면서 높은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전해져있다.

 

 

 

 

 

외신통신에 따르면 애플 VR헤드셋이 약1000달러 이하 가격대로 형상된 다른 경쟁 제품보다 더 비싸게 나온다.

일부 애플 관계자는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하루 1개 정도 팔리는 수준으로 내다봤다.

예상 판매 수에서만 보면 600만원이 넘는 아이맥 프로 컴퓨터와 비슷하다

 

그럼에도 애플 VR헤드셋이 맡은 임무가 있다. 애플은 소비자가 주력 기기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AR안경으로 전환하는

교두보 역할을 자사 VR헤드셋이 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모양이다. VR헤드셋으로 주의를 끌고 이후 출시할 AR안경으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옮겨가는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현재 애플 카메라들은 현실 세계의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동시에 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이를 통해 VR과 AR(증강현실)이 결합된 MR(혼합현실)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도 되어진다.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와 무선헤드폰'에어팟 맥스'에 적용된 공간 음향도 이어받는다. 사용자 머리.기기 움직임을 추적해

움직이는 중에도 소리가 정해진 위치에서 들리게 하는 기능이다.

 

애플은 VR헤드셋 제어를 위해 손가락에 끼는 골무 형태의 장치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착용자의 눈 움직임으로도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지난해 애플인사이더는 눈의 반사광과 적외선을 활용해 시선추적에 드는

전력을 줄이는 애플의 특허에 대한 보도를 한적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루머정보드를 종합해보면..

 

애플 VR헤드셋의 경쟁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가 될 전망이다.

콘센트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고 가격대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현재 MS '홀로렌즈2'가 주로 산업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기업용 MR기기라는 점에서 애플 VR헤드셋도 기업 시장을 겨냥한 제품일 것으로 보인다.

 

맥루버스가 인용한 JP모건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애플 VR헤드셋의 프로세서는 TSMC, 카메라렌즈는

라간정밀과 지니어스일렉트로닉옵티컬 등 대만의 애플 협력사들이 생산을 맡을예정이다. 

디지타임스는 대만의 페가트론과 콴타컴퓨터가 애플의 VR헤드셋 조립 생산을 수주하기 경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폭스콘은 이미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소비자용 제품으로 개발중인 "애플 글래스"의 경우 2023년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AR 글래스 제품이 아직 기반 기술을 연구하는 아키텍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콘텐츠뿐 아니라 소형화와 배터리 등 기술적 문제 해결을 거쳐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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