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 5G 출시일 내년으로 늦어지나?

이번년도에 애플은 5G 스마트폰을 출시를 못하나?

애플은 또 늦어지나?

 

현제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 여파로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가 늦춰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애플 아이폰12 5G의 출시가 1~2개월 늦춰질수 있다고 합니다.

 

JP모건은 현재시간(25일) 투자자 노트를 통해 오는 9~10월 예상되었던 5G 아이폰12의 출시 연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사으로 제조 공급망에 타격을 입은데다가, 주요국가들의 경제활동까지 둔화하며 아이폰과 같은 고급IT기기의 수요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을 잇따르고 있다. 5G 네트워크 성장도 둔화될것으로 보입니다.

 

 

 

고퀄 하리하란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모뎀 등 핵심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대만 TSMC에 대한

투자자 노트에서 "1~2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아이폰12 생산을 위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애플 경영진의 주요 출장 업무가 마비가 되면서 당초 4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엔지니어링 테스트는 물론

생산검증테스트, 파일럿 생산(6월말 예정) 등에 이르기까지 다소 지연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아이폰12프로의 노치를 없앨까?

출처 : 스베트애플이 예상한 아이폰 12 디자인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노치가 사라진 아이폰12 프로의 스케치 사진이 유출됐다고

슬로바키아의 애플 관련 사이트인 '스베트애플'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소식통을 통해 ios14 베타 버전에서 노치가 없는 아이폰 윤곽 사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내부 자료로 보이는 이 사진은 아이폰 SIM 카드 설치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지만, 화면 위에 노치가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스베트애플이 예상한 아이폰 12 디자인

 

스베이트애플은 디스플레이와 아이폰 본체 사이 공간이 비교적 충분하다며, 페이스ID를 위한 카메라 센서를 장착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아이폰에 있는 노치를 없애려면 페이스ID를 아이폰 상단 베젤에 통합시켜야 하지만,

이로 인한 기술구현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있었다. 

올해 초 폰아레나는 트위터리안 벤게스킨을 인용해 애플이 노치리스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 노치가 없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아이폰12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5.4인치,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모델, 심도(ToF) 카메라와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6.1인치,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 모델 등 4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같은날 니케이아시안리뷰 역시 애플이 신형 아이폰 출시를 몇개월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하락하면서 마감을 했다.